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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번 구매했던, 레터티가 도착했어요..🖤
무채색의 마법사가 정말 좋아하는 컬러들.
하루 빨리 아우터 벗는 날씨가 와서 단독르로 슬랙스에 입구싶어요.
하얀 박스가 맘에 들어서 찍어 본 사진.
쭌이랑 마시는 주말에 오후 커피 한 잔
매일 보는 언니지만, 볼 때 마다 이뻐라 이뻐라 해주니까
만날 때 마다 행복한 기운 한 가득 받고 온다.
롤 빼는 거 까먹었고 몇 시간 동안 하고 있었더니, 저렇세 한 껏 자기 주장중인 옆머리..
늘 이쁜 사진 열심히 찍어주고 고마워🖤
칼 단발이 너무 잘 어울리는 쭌언니
파란색 빈티지 니트도 너무 귀엽구여.
이번 연휴 끝나면 꼭 뿌염하기로 :-)
어두운 색으로 다시 덮어야지 밝은색 정말 감당 안된다.
부지런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컬러인듯.
왜 우리가 갑자기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지만,
집에 가는 길이 정말 홀리듯이 들어갔다.
삭에서 먹는 튀김의 첫입은 정말 감동적.
떡볶이는 거들 뿐
요즘 이런 빨갛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보면
얼마전에 미국으로 간 바깥양반이 생각난다.
이제 슬슬 김치가 생각 날 때가 됐을 텐대..
예약까지 하고 간 압구정 곱창 맛집.
주말 저녁이라서 너무 바빠 정신없었으셔서 그런지
불친절한 느낌에 예약까지 하고는 안 갈꺼 같다.
그래도 곱창에.. 전골에.. 볶음밥에.. 술까지.. 잘 먹었다.
먹느라 정신 없어서 남아있는 사진은 한 장 뿐이네 ㅎ
그래도 나한테 최고는 세광양대창이야~~
네.. 출근해야죠...
귀여워🖤
Y언니와 동네에서 커피 한잔
항상 내 커피 메이트가 되어줘서 고마운 언니.
둘다 커피를 좋아해서 너무 다행이야--
사진도 키가 한 200은 되어 보이게 찍어 주고..ㅎㅎ
이런 귀여운 사진은 또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구.
정말 하루중에 커피 한잔 마시는게 나의 제일 큰 소확행
후숙중인 천혜향🍊
정말 보면 볼 수록 색이 너무 맘에 든다.
검은색 슬랙스랑 입으면 찰 떡일 듯!
이번 SS시즌도 기대 중이에요:-)
🖤
이 니트도 받기 까지 정말 오랜 시간 걸렸지만,
진짜 핏고 너무 이쁘고 색도 맘에 들어서 하나 더 살까 고민중🤍
심플한 디자인이야서 자켓 이너로 입어도 이쁘지만
얼른 봄이 와서 단독으로 입고 싶어요.
나도 지나가는길에 슝하고 본 삼성역 대형 전광판
먼가 진짜 서울인 느낌 ?
저만 그런가요?
서울살지만 신기한 서울사람
짧은 강남여행 끝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요.
이날 정말 내취향르로 휘뚜루 마뚜루 입고 온 언니
내가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지는 또 어떻게 알구-🤭🖤
조금있으면 언니가 다시 본가로 들어가는게 요즘 내 제일 큰 고민..
짝꿍을 잃은 저 잘 살 수 있을까요?..
난자리는 안다고 외로워서 우짜누
결국 스며들고 말았네요..🥲
진짜 웅이가 입고 나온 옷도 너무 이쁘고,
둘 꽁냥거리는 것도 너무 이쁘고,
정말 마음이 몽글 몽글 따뜻해지는 드라마였다.
봄쯤 되면 한 번 더 재탕해야겠다 !!
퇴사선물이지자 입사선물🤍
직장에서 한 찡찡이인 나를
항상 응원해 주시던 선배님이라서 더 아쉽고 아쉬웠지만,
그래도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셔서 떠나시는거기 때문에
한편으로는 내일처럼 정말 기쁘기도 했다.
칼국수 맛은 쏘쏘
김치가 너무 너무 매워서 손도 못 건들였다고..
할머니네집에 가면 먹을 수 있었던 추억의 사탕. 🍭
이후에는 반짇고리로 변해서 가끔 내게 실망도 줬지..
신촌에 살면서 파이홀에 처음 온다뇨...🤷♀️
맛있는 파이들이 한 가득.
역시 신촌 디저트는 파이홀 답게 평일 1시에도
학생들과 사람들이 가득가득했다.
다음에는 치즈타르트 먹어야지 🧀
요로코롬 아지가지한게 바로 이 파이홀의 매력이다.
물욕이 0에 다다른 요즘 그나마 갖고 싶은 요 가방.
역시 아예 안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산 사람은 없다더니 매우매우 맞는말 ㅎ
사기 전에는 코디 하기 어려울꺼 같았지만, 정말 휘뚜루 마뚜루템🤍
봄이 되면 또 이쁜 것들이 한가득 쏟아지겠죠?
그때되면 위시리스트 한가득 들고 찾아올께요🖤
코로나가 창궐한 요즘이지만,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들과
친구들 그리고 주변분들과 행복한 설날 되세요!
올해도 건강하고 복 많이 많이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