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미 한 달전의 하루지만 행복하고 좋았던 날은 따로 기록하고 싶어서 남기는 일상
날씨가 다했던 날 🫶
이날 아마 2만보 걸었지?
룰루 그냥 이렇게 걷기만해도 행복함이 마구마구 올라오는 날씨였다.
정말 이런 날씨 사랑이야 ❤️🔥❤️🔥
나같이 하루 기분을 날씨에 많이 영향받는 사람들은
이 계절에 가장 생기가 돈다네
그렇게 걸어서 걸어서 도착한
서촌 '르풀'
이 날씨에 정말 100점 짜리 선택이었던듯?
은근 양이 많았단 말이지?
언니 사랑해 ❤️🔥❤️🔥🫶🫶
언제나 지금 처럼 건강하게만 자라줘..
울언니의 100점짜리 사진들📷
덕수궁 주변도 날씨가 좋으니 이렇게 아무렇게 찍어도 절로 작품이네
엉덩이 만지는 거 아니고 뒷짐지고 있는 겁니다 !
이날 큰일한 언니
나는 항상 언니의 선택을 응원 또 응원해 !!
그리고 한참을 걷고 또 걸어서 익선동 삼겹살 골목에서 삼겹살까지 !
분위기에 취해 잘 마시지도 않는 소주도
한 병이나 마셨당
이보다 더 완벽한 하루가 있을 수 있을까?
이 날씨에 즐기는 노포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나 때문에 언니 테라스 찾으러 많이 다녔더랬지..
그리고 마지막은 예슬의 ootd
넘 귀엽구요 ㅋㅋㅋㅋ
특히 저 포인트라는 쁘띠 스카프가 아주아주 귀엽네요!
일주일에 한개는 쓰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정말 오랜만에 쓰는
블로그네여 ㅜㅜ
바쁜일이 정리됐으니 이제 힘내서 다시 열심히 써보겠습니당!!❤️🔥❤️🔥
항상 봐주샤서 감사합니다🫶
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여러분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