뭐하나 빠짐 없이 전부 맛있었던 음식들.
예약하고 간 곳이 맛있으면 너무 기분 좋던대
저만 그런가요 ?!!
근데 어두운 분위기라서 사진 찍기에는 별로인듯?
소개팅 맛집이라서 그런지 양옆에 다 소개팅 중 🙂
집가기 아쉬우니까 산책겸 들린 근처 카페.
사진을 찍기위한 가식적인 웃음 한 스푼🙂
조용한 저녁에서 봤던 커플 또 봤네요.
서로가 알아봐서 상당히 민망한 상황^^;;
근데 경의선 숲길은 은근 갈만한 카페가 별로 없는듯요..
귀엽자나...?
코로나는 걸렸지만 맛있는건 먹고싶어.
다운타우너 연남동에 생겼다길래 바로 궈궈해봤습니다.
맛는 쏘쏘
버갈은 역시 또보겠지 버갈 못 따라가네요.
🖤
코로나 자가격리 = 평생 먹을 물 다 마시는 기간
문앞에 소분한 죽이랑 타이레놀 놓고간 소정언니.. 🤍
넘 고마워서 죽 싹싹 긁어 먹었네요.
자가 격리 끝나자마자 바로 튀어나가서 놀러나간 사람
집에 있는 동안 넘 심심
하지만 기침하고 컨디션 저조에 진짜 고통스러웠음 ㅜ ㅜ
근데 또 날씨 좋은날 못 나가면 죽는 병 걸린 사람이라서
못 나가는게 더 고통스러웠어요..
사고싶은건 많았지만
이상하게 입으면 안 어울렸단 말이지..
뭘까?
날씨 미쳐 진짜
이차는 흐꺙조져
이미 직구해서 프랑스에서 오고 있지만,
사이즈에 자신이 없어서 시착 해보러 들렸어요.
좀 크게 시킨거 같긴 한데 양말 신는거 고려하면 괜춘할꺼 같기도 하구
시킨지 이주나 됐는데 아직도 도착 안함;
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걍 오프에서 살껄 ㅎ
또 가니까 남색 이쁘자나.. 사 말아 ..
커피 마시고 싶었지만..
저는 포스트 코로나걸 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차를 마셨습니다. (차 싫어요..)
첫 실버..🤍
aka. 패트와 매트 모자
엄마 아빠 건강검진 플렉스 룩
네... 360만원르로 엄빠 건강만 지킬 수 있다면
돈이 대수겠어요? 그죠?
파주아울렛 털어버린다고
야심차게 갔지만 아무것도 건지지 못했다고 한다..
다들 폴로에서 이쁜거 잘만 건져 오는데 왜 나만?
날씨가 따땃해졌으니 꺼내 본 낫띵 반팔 셔츠
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이렇게 입고싶어요
도착한 출근 가방
끗!
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괜히 기분이 너무 좋은 요즘이네여
출근할 때마다 꽃이 너무 이쁘게 펴있어서
괜히 또 기분이 좋더라구요!
여러분도 소소하지만 이런 날씨가 주는 행복 같이 느껴보셨으면
좋을꺼 같아요 -🤍
그럼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,
모두 건강히 한주 잘 보내세요🤍